2009.02.08 00:41

 이번 2009 블로그 네트워크 포럼이 열렸던 곳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컴퍼런스홀이었다. 그 덕분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접견실을 구경해볼 수 있는 기회였기도....
There was 2009 Blog Network Forum in conference hall in Microsoft Korea, so I could get a chance to steal a look at their meeting room for a short time.


깔끔하게 꾸며진 접견실 아이보리컬러의 소파와 선반이 보는 사람을 편하게 만든다.
그리고 너무 건조해보이지 않게 꾸며놓은 병화분들도 어여뿐 느낌.
The place for visitors makes people comfortable with these Ivory colors of sofas and shelves and I like some pretty bottle pots on shelves that makes the place not being dried.

강의가 열렸던 컨퍼런스 홀 우측으로는 길다란 녹색 화분들과 함께 작은 회의실들이 있다.
눈을 편하게 하는 색이 녹색이어서일까? 녹색식물과 녹색 계열의 반투별 유리 칸막이들이 잘 어울린다.
There are small meeting rooms beside conference hall being held the forum with green plants.
Green plants and green colors of walls are very well matched.



기업의 구조, 경영진의 생각, 사내 문화, 광고이벤트 등 작은 것들 하나까지도 모여서 통합된 기업의 이미지를 만든다.
회의실번호 아래 적힌 이름들~ 정말 인상적이었다. Passion, Potential, Synergy 등 동기부여 뿐만 아니라 우리의 고정관념을 살짝 비껴나간 그들의 아이디어가 빛났다.
사실, 회의실의 용도는 직원용인지 아니면 단순한 손님맞이용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그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화가 느껴졌다.
The structure of company, what the executives think, company culture, advertising & promotions and even small things make the intergrated corporate image.
The names like Passion, Potential, Synergy and so on...  below meeting room numbers were very impressive. Their ideas which are slightly stepped aside from people's sterotype were shining.
Actually, I'm not sure those are for staff or visiters but I could feel their creative and innovative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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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돌 2009.02.09 00:25 신고

    이노베이션, 디지털룸 이런거보다 훨씬 강압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권유하는 이름이군요.
    역시 문화적 차이 ^^

    • bong 2009.02.09 10:15

      동감이예요~~자연스러운 네이밍도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그린 데이 2009.02.10 10:30 신고

    제가 전에 근무하던 회사에는.. 프로젝트 룸들이 건물 꼭대기에 있었는데요 (임원보다는 프로젝트 구성원들이 좋은 경치 보면서 일해야 한다는 취지) 룸 이름이 히말라야, 백두산 머 이랬었어요. ㅋ 상대적으로 1층에 있었던 고객 미팅룸 이름은 '대서양','인도양' 이었더랬죠. 지금 생각하면 좀 촌스럽긴 하지만 의미가 담긴 이름들이 훨씬 듣기도 부르기도 좋은 것 같아요.^^

    • bong^^ 2009.02.10 23:57 신고

      하하하~ 히말라야 완전 맘에 드는 걸요~~ 건조한 이름들보다 훨씬 기분 좋아지는 이름들이네요^^

    • prsong 2009.02.12 14:49

      임원보다는 프로젝트 구성원들이 좋은 경치 보면서 일해야 한다는 취지 -> 이거 너무너무 공감되고 좋은데요 저도 꼭 그런 임원이 되어야지 :D

    • 그린 데이 2009.02.12 19:40 신고

      prsong님. 반갑습니다. (bong님 블로그에서 제 블로그인냥 인사를. ㅋ) 꼭! 임원이 되서도 한결같은 마음이시길 ~ 참고로 사장님은 5층에 근무하셨습니다. 사장님방에는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었는데.. 방문하면 꼭 손수 뽑은 커피를 대접하셨었죠 ^^ 지금 그 분은 안계신데... 아직도 그 문화 그대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bong^^ 2009.02.13 10:16 신고

      아니~ 이런 멋진 사장님이~ 우리 회사에 그런 분 없나요??ㅋㅋㅋ

  • 미아 2009.02.11 15:01

    우리회사의 각부서이름도 저렇게 네이밍해서 부름좋겠어요 *^^*

    각부서로 숫자만 붙여서 불러서 오시는 사람들도 헷갈려할때가 많거든요 ..

    참고로 6층에 6본부와 4본부가 같이있는 우리회사구조 ㅡㅡ;;;

    • bong^^ 2009.02.11 20:39 신고

      아니 미아님의 첫 방문~ㅋㅋ 회사에 건의해보세요~ 이런 기특한 아이디어 좋아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