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3 09:47

미도리님의 바통을 이어받아 왕초보 블로거인 제가 블로그 활동 2개월동안 제 인생에 영감을 준 블로그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사실, 나열하기 부끄럽사옵니다^^;;)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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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블로그는 참 좋다. 그 좋다라는 말에는 유익하다라는 말 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깊은 통찰과 일에 대한 열정을 그 안에서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나를 도통 관심밖이있던 블로그라는 이 빠져나갈 수 없는 늪(?)에 빠지게 한 나의 멘토이기도 하다.

그녀의 글은 참 매력적이다. 가볍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무거운 이야기로만 일관하지 않는 다양성이 주는 즐거움이랄까? 그래서 온라인 PR뿐만 아니라 그녀의 로모카메라, 맛집 소개까지... 참 다양하다. 사실 그녀가 있어 언제나 도전이 되지만, 가끔 매일 포스팅하는 그녀를 보면 '나는 그렇게 할수 없어'라고 자책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녀의 변함없는 열정이 멋지다.


Greenday on the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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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참 사랑스럽다. 그녀의 블로그에서 느껴지는 따스함이 참 좋다. 최근 그녀의 네이버 관련 포스팅 (뉴스캐스트, 딸내미 볼까 무서워...) 보면서 불의(?)를 참지 못하는 그녀의 모습이 블로그에 그대로 드러나 참 재미있었다. 블로그는 블로거의 성격과 생각, 삶에 대한 경험들을 투영한다. 그래서 더욱 즐거운 것이 블로깅인것 같다.

나보다 한달정도 블로를 먼저 시작하셨지만, 최근들어 태국 관련 포스팅 등 전문블로거로 거듭나갈 역량을 보여주시고 계시다. ㅋㅋ 지금 현재의 모습보다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그녀의 블로그. 볼때마다 부쩍부쩍 크는 진아양도 만나 볼 수 있는 즐거움^^


Jim'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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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팔머(Jim Palmer)는 "거침없이 하나님(Divine Nobodies)"라는 책의 저자이다. 한국에서는 좀 가벼운듯한 느낌의 제목으로 출간되긴 했지만, 종교와 신앙은 동일하지 않다는 것을 고민하게 만든 책이기도 했다. 그의 블로그는 종교를 넘어서 믿음과 사랑, 관용에 대한 이야기이다.

영어 블로그여서 사실 자주 찾게 되지는 않지만, 방문할때마다 나를 뒤돌아보게 만드는 곳이랄까? 많은 크리스천들의 고민들에 대해, 그는 적절한 어드바이스들과 우리가 알게모르게 가지고 있는 속좁은 생각들에 대해 이야기해주기도 한다.

내가 늘 갖고 다니는 다이어리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그의 저서 중 한 문구
"이 세상에는 예수님을 깊이 알고 남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가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이기적이고 편협한 나를 볼때 마다 꾸짖어주는 말.)


짧은 블로그 경력에 사실 릴레이를 부탁드릴 분이 많지 않다는...^^;; 위에서 언급드린 그린데이님, 그리고 딱 한번 얼굴 뵌 에코님께 바통을 넘겨드리고자 합니다.
받아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