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8 10:12

이곳은 퀸스트릿 중앙에 있는 윈터가든 푸드코트에 있는 아이리쉬펍이다. 분위기는 여기저기 스포츠 채널이 켜져 있고 드링크 바가 있는 말 그대로 시끌벅적한 펍(우리나라로 치면 호프집 정도)이다. 사실 저녁에 가본 적은 없어서 분위기는 어떤지 잘 모르지만, 점심 메뉴가 정말 매력적인 곳이다.
Irish pub Omalleys is located in WinterGarden foodcourt, the middle of Queent street Mall. There are TV screens with sports channel and drink bar which is usual pub in Australia. I haven't been there in the night time but I love the lunch menu here.


짜잔! 내가 주문한 피쉬앤칩스. 이곳의 점심메뉴는 메인요리와 소프트 드링크 포함해서 $10.
메인요리는 피쉬앤칩스, 럼스테이크, 램쉥크 등 7~8가지 정도. 음식맛도 꽤 괜찮다.
Fish & Chips! All lunch menu is $10 including main dish and soft drink. There are 7-8 main dishes like fish&chips, Rump steak and Lamb shank. It's delicious.


가볍게 점심 먹기에 괜찮은 장소여서 그런지 12시 전후부터 줄이 길게 늘어서 있을 정도이다. 한국사람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서인지 대부분 호주 사람들만 있다. 와이셔츠 직장인들이 여기저기 모여 점심과 함께 맥주도 한잔씩 곁들이는 모습이 어느나라나 비슷한 것 같다.
It's a nice place for light lunch so it always has a long waiting line at lunch time around 12. Most of customers are Aussies at this time. I guess many tourists or students from overseas don't know about this place. You will see many white-color workers having lunch with beer same as any other countries.


평점 : ★★★★☆
가격대 : 피쉬앤칩스, 럼스테이크, 램쉥크 등 7~8가지 정도 메인디쉬 + 소프트 드링크 $10
한마디로 요약하면 ... 푸짐하고 알찬 점심 메뉴!
Overall : ★★★★☆
Price : Fish & Chips, Rump Steak, Lamb shank... 7~8 main dish + soft drink for $10
One comment : Big lunch with reasonable price!

혹시 가보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댓글로 의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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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5 09:56

처음 브리즈번에 왔을때는 여기저기 모르고 지나왔던 장소들이 지금 다시 보면 새로울 때가 많다. 살면서 보니 여기저기 숨겨진 맛집들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ㅎㅎㅎ
Since I came back to Brisbane, I have found some nice places that I didn't know. It's fun to find out the beautiful spots or nice restaurants.

처음 소개하고 싶은 곳은 Albert st. Lane 에 위치한 바피아노(Vapiano). 시티 헝그리잭에서 1분 거리.
The first restaurant is "Vapiano" in Albert st. Lane. 1 minute from Hungry Jack in the city.
http://www.vapiano.com.au/

신랑과 함께 3주년 기념일 저녁을 함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바피아노. 이 레스토랑의 특징은 1층에서 바로 요리를 주문하고 유리칸막이를 건너 내 음식을 요리하는 것을 직접 볼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피자도 도우를 바로 만들어서 요리를 해준다. 보는 즐거움 뿐 아니라 깨끗한 주방을 바로 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
Italian restaurant "Vapiano", my husband and I had a dinner in our 3-year anniversary. Vapiano has a kitchen at ground level with glass wall so customer can order to the chef and also can see how they cook. They also make fresh pizza dough when they got order. It's fund to see my dish also clean kitchen.



가격도 분위기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음식맛도 너무 좋구, 분위기가 커플들 뿐 아니라 친구들끼리도 함께와서 즐기기에 좋다. 테이블에 놓여있는 작은 허브 화분 & 발사믹 오일 병 등 작은 소품들도 인상적이다.
It's nice place with god food and reasonable price. I want to recommend this place for couples and friends. It has nice interior design and small herb pots and balsamic & olive bottles.

내가 주문한 뽀모도로 스파게티. 씨푸드를 추가로 주문해서 $19.00
Pomodoro pasta with seafood I ordered. $19.00

우리 신랑이 주문한 피자. 매콤하고 양도 그렇게 작지 않아 스파게티와 같이 나눠 먹으면 배부를 정도.
Pizza that my husband ordered. It was spicy but enough for 2 people so we were both full
with pizza and pasta :)

입구에 들어가면 이렇게 메뉴판과 카드를 준다. 그리고 주방에서 주문을 하고 카드를 스캔하면 주문 완료.
페이는 나갈 때 카드를 주면 금액을 알려준다. 대부분 1인당 카드를 하나씩 주기 때문에 더치페이를 하기에도 좋은 것 같다.
When you go into the restaurant, they give you menu and the card. You can use the card when you order your dish in the kitchen. Just scan the card and pay it later. I think it's a good idea when you do dutch with others.

음료는 좀 다른 레스토랑과 비슷하다. 맥주는 $7~8, 하우스 와인도 비슷한 가격으로.
특별한 날이라고 비싼 와인을 시켰는데... 맛은 별반 차이가 없는 듯;;
Drink is same as every restaurant about $7~8 for beer or house wine.
Actually, we ordered more expensive wine but... didn't taste differences;;


한켠에 마련된 허브 화분들. 실내가 어두워서 정기적으로 허브 화분들에게 빛을 쬐어주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인테리어가 너무 예쁜 레스토랑이다ㅎㅎ
Pretty herb pots. Maybe these need the light because the restaurant is little bit dark inside, anyway I love this restaurant's interior and atmosphere :)

평점 : ★★★★☆
가격대 : 스파게티 $13.90 - 19.90, 피자 $13.90 - 19.90 정도 (토핑이나 고기를 추가로 주문할 수 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 커플들에게 적극 추천!
Overall : ★★★★☆
Price : Pasta $13.90 - 19.90, Pizza $13.90 - 19.90 (You can add topping and meat.)
One comment : Very recommended for the coup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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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2 14:01

오늘은 IIA Sport day!!!!

자주는 아니지만 IIA에서는 종종 학생들과 함께 야외로 나가는 프로그램들이 있다. 동물원이나 브리즈번에 있는 놀이공원, 혹은 페스티벌들을 가기도 한다.

토요일 오전, 우리 학교 선생님 팸(Pam)과 그녀의 친구들과 함께 크리켓을 배우는 날이다.

크리켓은 영국과 영연방 국가들에서 주로 하며, 11명으로 이뤄진 두 팀이 벌이는 야구 비슷한 경기이다. 아마도 종종 외국 경기중에 선수들이 반바지와 조끼를 입고 하는 멋진 경기를 한번 보았을지도 모르지만...
사실 그냥 보기엔 아주 멋진 경기같지만 종종 한 게임이 3일정도 진행될때도 있다고 하니 좀 지루할 것 같기도 하지만 호주에서는 열광하는 스포츠 경기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경기방법을 간단히 설명하면 야구처럼 투수가 있고 두명의 타자가 있어서 번갈아가면서 칠수 있는데 공을 친 후에는 3개의 스틱자리와 반대편 타자가 서 있는 1개의 스틱위치까지 한번 뛰면 1점을 얻는 것이다. 그리고 반대편 타자는 내 자리로 오면된다. 그리고 이 과정을 반복할때마다 1점씩 더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야구와 동일하게 수비를 하는 사람들이 공을 잡아서 타자를 맞치면 아웃이다. 그리고 투수가 3개의 스틱을 맞춰도 타자는 아웃이다.

아 설명하기 어렵다. 더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를 방문해주세요 -> How to play Cricket

                              운동광인 팸(Pam)이랑 디에고(Diego) - 포즈가 아주 좋아ㅋㅋㅋ

                            하핫;; 경기 끝나고 점심 먹는 중 팸(Pam)이랑 제니스(Janice)와 함께^^

 생각보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함께해서 더욱 즐거운 시간들이었다. 팸의 부모님께서 샌드위치까지 준비해주시공~
                         아 참, 그리고 사진을 잘 찍지 못했지만 훈남들이 있어 더욱 즐거웠다는ㅋㅋㅋ

                                                 IIA Sports day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블로그를 방문해주세요 -------> IIA d.I.I.A.r.y.


 

2010.09.28 09:59

호주에서도 드디어 LG 옵티머스폰이 출시되었답니다ㅎㅎㅎ LG전자 더블로그에 들렀다가 옵티머스 소식을 들었는데 호주에서 만나니 더욱 반갑더군요.
LG Optimus was finally released in Australia. I visited the official blog of LG Electronics and heard about Optimus phone. It's glad to see this in Australia :)

아래와 같은 스펙으로 출시된 옵티머스폰은 스마트폰으로 아담한 사이즈와 사용하기 편리한 안드로이드폰으로 구글서치, 맵, 메일, 유투브 어플리케이션이 이미 내장되어 되어있는 게 특징이다.
LG Optimus looks smart with its subtle round edges and thin design, its easy on the eye, and easy to fit in your pocket. And because it’s powered by Android, it comes pre-loaded with Google Search™, Maps™, Talk™; Gmail™ and YouTube™ and you can download even more from the Android Market. 

  • 3.0 inch touch screen
  • 3.0 megapixel camera with geo-tagging
  • Wi-Fi, GPS & Stereo Bluetooth connectivity
  • Google Search™, Talk™; Gmail™ and YouTube™
  • Multi-format media player
  • Powered by Android

    좀더 자세한 스펙은 LG 호주법인 홈페이지 를 참고해주세요^^
    More information about LG Optimus, visit the website.
  • 저가형 스마트폰을 컨셉으로 주요 통신사 중 하나인 "3" 매장에 크게 전시되고 있더군요^^
    LG Optimus with reasonable price is now on "3" phone store with big sign :)

    29CAP은 매달 29달러를 내고 약 $180달러 정도의 폰을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로, 
    1년 계약을 하면 옵티머스 폰을 공짜로 받을 수 있다.
    29CAP is that you pay $29 and use phone calls worth for $180.
    You can get free phone if you do 12 months contract.


    요즘 보다폰이 고객을 늘리기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19CAP까지 출시되었다.
    2년 약정으로 $19를 내고 매달 $70 정도의 전화를 사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가장 저렴한 요금제이다.
    Recently, Vodafone is doing strong marketing plans to extend their market.
    They release Optimus phone to 19CAP plan which is the cheapest one in Australia.
    You only need to pay $19 every month for 2 years and can get $70 credit.

    보다폰 매장 - 최근 "3"을 인수하면서 고객들을 많이 늘리고 있다. 보다폰과 "3"끼리는 무료통화가 가능하다.
    Vodafone store - recently merged "3"mobile company.
    You can also use free phone call between Vodafone and "3"

    작년에 출시되어 여러 디자인어워드에서 수상한 LG미니폰은 출시된지 좀 되었는데 아직 $29CAP이다.
    스펙도 괜찮고 깔끔한 디자인에 사랑스러운 녀석이다.ㅋㅋㅋ
    LG mini phone which won several design awards last year is still in $29 CAP.
    It has great features and a simple design. lovely one!!
     
    브리즈번 시티를 혼자 거닐다가 보니 아리따운 소녀들이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
    인형같은 드레스에 맨발로... 악기를 연주하거나 노래를 하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많은 브리즈번 시티에 이 소녀들이 유독 눈에 띄어 셔터를 눌러봅니다^^
    I was walking to Brisbane city and there were these female buskers playing their violins, a comman thing in the major cities. However these girls are unusual in their pretty dresses, without shoes. 

    2010.07.31 19:02

    아합! 오랜만이네요^^
    브리즈번에는 주말이나 주중 어디서든 마켓들이 많이 있답니다. 수퍼마켓이나 쇼핑센터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물건들도 많고 그리고 유기농 야채나 과일들 그리고 홈메이드 빵들도 가지고 나온답니다.

    브리즈번 강변의 사우스뱅크에서 주말마다 열리는 "라이프스타일 마켓"은 말그대로 의류나 악세사리 그리고 다양한 수공예품들을 팝니다.^^

    참고로, 제가 여기서 사업을 한번 해볼까하고 구경했던 거라서 아이디어나 디스플레이 중심으로만 본거 이해해주시고요. 브리즈번에 오시면 꼭 한번 구경해보세요^^ㅎㅎ
    시티에서 빅토리아 브릿지를 건너서 사우스 뱅크 야외 수영장 근처에 있답니다.
    금요일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토요일/일요일에는 10시부터 5시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요기가 마켓이 열리는 장소! 작은 부스들이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빼곡히 들어선답니다^^


    - 아이들과 같이 나온 가족들도 많아서 이렇게 아이들 옷들도 많아요~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지요^^ㅎㅎ

    - 요런 프린트 티셔츠가 20불 정도. 한국과 비교하면 좀 비싸긴하지요. 질도 그렇게 좋지 않는데...

    -여기는 티셔츠는 다른 곳보다 특이하고 예쁜데... 디스플레이를 좀 잘하면 더 잘 팔릴 것 같은데..
    언니가 앉아만 있더라구요-.-;;

    -반대로 이곳은 티셔츠를 한 개 사면 $30, 두 개 사면 $50.
    요런 단순한 아이디어이긴 하지만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네요. 역시 아이디어가 중요해!

    - 휴가갈때 한번 챙겨가고픈 이런 옷들도 있답니다ㅎㅎㅎ

    - 이곳은 매장 중 디스플레이가 완전 아기자기해서 젤 맘에 들었던 곳!
    그 핑계로 프린트 스카프 하나 장만했답니다^^;;

    시티에서 가깝고 다양한 아이템들을 접할 수 있는 주말 마켓!
    여기저기 이런 마켓들이 많아서 소상인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동안 $70~80 대여비만 내면 장사를 할 수 있으니 많이 팔 수 있는 아이템이라면 이리저리 이득이 되는 셈.

    브리즈번 마켓 답사는 앞으로 계속됩니다!
    2010.07.01 10:57

    6월 25~26일, 극단 목화레퍼터리 컴퍼니의 "내사랑 DMZ" 공연이 이틀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QKBC(Queensland Korea Business Council)이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의 후원을 받아 이루어졌다. 공연에 홍보를 도와줄 기회가 생겨 참여하게 되었다.^^

    평소에 한국과 호주 관계에도 관심이 많았고 거기에 한국전에 참전했던 호주 전역 군인들도 참여하는 자리였던지라 기대가 많았다. 거기에 호주에서 만나는 한국 연극이라니...ㅎㅎ 

    "내사랑 DMZ" 공연이야기
    남북전쟁 60년, 비무장지대(DMZ)에 철도 설치 계획이 가시화되고 그곳에 사는 동물들이 위기에 처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비무장지대를 보호하기 위해 동물들이 삼신할머니를 통해 죽은 군인들을 살려내고 함께 철도 설치를 지상에서 지하로 계획을 바꾸어내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환경 오염과 6.25 전쟁 그리고 희생된 영혼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연극이다. 아이들이 동물 모습을 한 배우들을 정말 좋아하고, 어른들이 보기에도 여러가지로 생각하게 만드는 연극이다.

    다만 아쉬웠던 건 대사 전달이 좀 약했던 것과 삼신할머니가 굿을 통해 죽은 영혼들을 불러내는 내용 등을 호주 사람들이 자막만으로 이해가 되었을까 하는 부분이 좀 걱정이 되었지만 90분 동안 흥겨운 음악들과 코믹한 동물 캐릭터들이 연기가 인상적이었다.
     
    공연을 준비하는 동안 한 분 한 분 열심히 준비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멋졌다. 배우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완전 즐거웠다는ㅎㅎ 공연장 뒷 모습 살짝 전해드려요^^

    <분장실 입구 - 여러가지 소품들과 의상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중>

    < 캐릭터 중 하나인 소 가면, 꽃까지 달고.. 은근 귀엽다ㅋㅋㅋ>

    <공연 바로 전 무대 모습. 여기가 바로 비무장지대!>

    행사이야기
    한국전쟁 60주년 기념 공연. 그리고 한국전에 참전했던 호주 군인들을 초대하는 자리여서인지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뿐만 아니라 호주인들도 한국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여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호주 학생들, 교민들, 그리고 호주로 입양된 아이들과 부모님들까지. 한국이라는 나라와 관련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이는 멋진 자리였다.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연극 홍보를 했던 경험이 있어 자원봉사로 잠시 도와드렸지만 좋은 사람들도 만날 수 있고, 멋진 공연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ㅎㅎㅎ

    <한국전에 참여하신 호주 군인들과 가족들을 간단한 다과와 함께 초대하는 자리. 왼쪽 가장 끝에 계신 분이 QDBC의 회장님이자 퀸즈랜드 대학교 교수님이신 정재훈 교수님. 그 옆에 계시는 분이 "내사랑 DMZ" 오태석 감독님>
    2010.06.25 08:00

    브리즈번으로 이사온 지 벌써 한달이 넘었는데 첨으로 사진을 올리네요. 호주는 이제 겨울이 시작되고 있답니다.
    한국처럼 춥지는 않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이제 제법 쌀쌀해지네요.
    그래도 낮에는 햇살이 너무 좋아서 겨울인 걸 잊어버린답니다.
    6월 브리즈번 날씨는 햇살 가득! (최저 12℃ / 최고 23℃)
    It's been over one month since we moved to Brisbane. Now, Australia is starting winter.
    It's not as cold as Korea but it's a little bit chill in the morning and night.
    I forget sometimes it's winter because of beautiful sunny weather.
    Weather in Brisbane is Sunny! (12℃ / 23℃)


    신랑이랑 처음으로 시티캣(페리)타로 데이트 가는 날.
    서울처럼 화려하지 않지만 아담한 도시 브리즈번.
    First dat in Brisbane going to take CityCat on Friday night.
    It's not as fabulous as Seoul but cozy city Brisbane.


    브리즈번 시내 남쪽에 있는 사우스뱅크 문화센터와 관람차
    강가에 비친 색들이 넘 예쁘다ㅎㅎ
    South Bank Cultural Center and Ferris Wheel in South Brisbane.
    Beautiful colours on the surface of river.

    로마파크에서 열린 퀸즈랜드 주 바베큐 행사에 놀러갔다 왔다.
    여긴 정말 아이들이 많다. 어디든 잔디밭과 나무들이 많아 아이들이 맨발로 뛰어다닌다.
    또래 아이들이 다 발레같은 걸 배우는지 요렇게 노는 아이들이 많다는ㅋㅋ
    We went to BBQ party for Queensland Week in Roma Park.
    Grass and trees are everywhere and many kids who run without shoes.
    Many kids play like that. I guess they learn ballet in the school, hehe~


    관람차를 배경으로 사우스 뱅크의 명물인 꽃길.
    길다란 꽃길과 잔디밭 나무들, 그리고 강가에는 공짜 야외 수영장이 있다는~
    여름에 오셔서 수영도 하세요!
    Flower road and Ferris Wheel in South bank park.
    Beautiful flowers and grass, trees and free swimming pool.
    Come and swim in Summer!


    빅토리아 브릿지에서 찍은 브리즈번 모습.
    강가에 있는 배가 바로 시티캣. 버스, 기차와 같은 교통수단이다.
    브리즈번에 오시면 시티캣타고 야경을 꼭 보시길^^
    Brisbane scenery from Victoria Bridge.
    There is a CityCat in the river. It's a kind of transport like bus and train.
    You should take Citycat in the night^^


    지인들을 위해 - 우리 신랑이 퇴근하고 오는 길에 꺾어 준 꽃.
    좋아하는걸 보고 이틀에 한번꼴에 가지고 와서 늘 우리방 테이블에 있답니다.
    우리 둘다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ㅎㅎ
    To my friends - Flowers that my husband picked up on the way home.
    I liked that very much and he brought this flower every a couple of days.
    We both happy. hehe~ Don't worry about us.^^
    2010.06.11 12:39

    요즘 저녁마다 우리를 TV로 이끄는 프로그램이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저녁 채널텐(channel Ten)에서 상영 중인 "마스터쉐프 시즌2"다.

    리얼리티 + 서바이벌 + 요리
    아마추어 요리사들이 요리 경연을 통해 마스터 쉐프가 될때까지 과정을 요리 경연 뿐 아니라 호주내에 유명 쉐프들을 초빙해서 배우고, 요리 방법들까지 알려주는 정보 프로그램이다. 그냥 요리 프로그램이라면 좀 지루할 수도 있는데 "마스터쉐프"는 정말 재미있다. 팀으로 나누어서 대결을 하기도 하고, 개인 경연까지 다양하게 보여준다.

    Reality + Survival + Cooking
    There is a TV show which is leading us to TV Monday to Friday every night. "Master Chef season 2" on channel Ten.
    This show is about the process that amature chefs become master chef through competitions and learning from other famous chefs. Also it shows the cooking recipes too.
    It could be lil boring if they just show you cooking recipes but it's very interesting because there are team or indivisual competition and so on.

     
    매일 저녁 평균 2백만명의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의 마케팅 및 광고의 가치는 어마어마하다.
    This TV show which is nudging almost two million viewers per night is huge marketing and advertising channel.

    프로그램 중 보여주는 22개의 30초 스팟광고는 거의 7만 달러(한화 약 7천만원)의 값어치이다. 참고로 가장 비싼 저녁 프로그램 광고는 3만 달러정도라고 한다.
    A 30-second ad spot, of which there are 22 per night, costs $70,000 - the most expensive for a nightly program by around $30,000.

    그리고 파스타 제품부터 냉장고까지 9개의 메이저 스폰서와 91개의 파트너들은 이 프로그램의 한 시즌(1년)동안 프로그램 내에서 광고를 위해 4천만달러(한화 약 40억원)를 지불한다. 
    There are 100 brands affiliated with the program, including nine major sponsors and 91 partners, who pay an estimated $40 million per season to have their products, everything from pasta shells to refrigerators, seen on the show.

    5월부터 발행되는 "마스터쉐프" 요리잡지는 벌써부터 베스트셀러이다. 8만 6천부 정도를 예상했던 잡지는 첫달에 이미 180만부가 팔려나갔고 1백만달러(한화 1억원)를 벌었다. 우리 신랑도 이번 잡지에 나오는 케잌이 너무 맛있어보인다고 이번주말에 사러갈 생각이다.
    Then there is the top-selling monthly MasterChef magazine, which was sent into a reprint following its May launch. Dwarfing the pre-release estimated circulation figure of 86,000, the magazine (published by News Magazines under the FremantleMedia banner) sold 180,000 copies in its first month and pulled in just under $1 million in cover price alone. Actually, my husband also would love to buy this weekend because of one of the cake recipe from this magazine.


    재미 + 감동 + 시각적인 맛
    이 쇼의 매력중의 하나는 3명의 심사위원들이다. '브리튼즈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s)'에서 볼수 있는 고약한 심사평은 들을 수 없지만 그들은 정말 전문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해서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그리고 참가자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인터뷰나 스토리를 통해 개인적인 매력을 보여주어 한 사람 한 사람 탈락하면서 끝으로 다다를수록 더 긴장감을 준다는 것이다. 그리고 정말 맛있는 재료들로 만들어지는 음식들은 보기만해도 군침이 돈다는~
    Fun + Touching + Beautiful dishes
    One of good thing of this show is 3 judges who are very fair and professional even though there is no mean judge like 'Britain's got talents'. Also all the applicants have personal interview and stories not a just bunch of people so its more thrilled when its going to the end. And beautiful dishes makes my mouth watering.


    누가 과연 마스터쉐프가 될것인지 정말 궁금해진다. 시즌1의 마스터쉐프는 요리책 발간과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 옆집에 살지도 모르는 평범한 누군가가 이런 기회를 통해 제 2의 인생을 산다는 건 보기만해도 즐거운 일이다.
    I can't wait to see who's gonna be the Master chef. The master chef from season 1 is already famous through her cooking book and other activities. It's good to see someone who might live my next door have the second chance through these program.

    홈페이지에서는 프로그램도 볼수 있고, 다양한 요리법도 볼 수 있답니다^^
    You may watch Master Chef episodes and also various recipes. 

    ▶ 공식 홈페이지(Official website)  : http://www.masterchef.com.au/

    ▶ MasterChef Australia 2010 Opening Title : https://www.youtube.com/watch?v=KtfYDwWQWCk

    ▶ 관련 기사 : How MasterChef became a $100 million industry for Network Ten
                        (The Daily Telegraph, June 08, 2010)

    2010.06.04 13:23

    호주 출신 배우이자, 엑스맨의 울버린으로 유명한 휴 잭맨은 가정적인 아버지로도 유명하다. 어제 호주 아침 뉴스를 도배한 사진이 있었는데 바로 휴 잭맨과 아이들의 뉴욕 전철을 탄 사진이었다. 
    Hugh Jackman, Australian actor and famous from Woolverine character of "X-man" is also a family man. There were some photos showed on Australian TV news yesterday. They are the photos of Hugh Jackman and his kids riding a subway.

                                             Pic: Picture Media Source:  The Daily Telegraph 

    휴 잭맨과 오스카(10살), 아바(4살) 두 아이들이 뉴욕 전철을 타고 집에 가는 중. 전철에서 그를 알아본 팬들이 인사를 건네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TV에서는 휴 잭맨의 이야기 뿐 아니라 그의 아내, 그리고 전철을 타는 아이들의 이야기까지. 유명인의 가족으로서는 하기 힘든 경험들을 할수 있다는 것이 그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인 것 같다. 재미있는 에피소드이기도 하지만 휴 잭맨이 얼마나 호주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지도 알수 있는 기회였고 개인적으로 휴 잭맨이라는 배우에 대해서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다.
    가정과 여가 생활을 즐기는 호주 사람들에게는 헐리우드에서도 그들의 문화를 잊지 않는 그가 더욱 자랑스러운 모양이다.
    Jackman and Oscar, 10, and Ava, 4, were snapped hanging out on the No. 1 line en route to the West Side. People quickly recognised him and said hello with them.
    On TV, they talk about Hugh Jackman and her wife and kids that it's not common to experience as a celebrity. They felt it's very interesting to seeing them. He is a good actor who is very loved by Australians and I also got good image of him through those photos.
    I think Australians feel more proud of him because he loves the culture of Australians loving family and enjoying their spare time.


    Photos: INFdaily.com
    2010.05.29 18:53

    호주 결혼식의 웨딩테이블을 소개합니다!! 우리 시어머님이 준비해주신 웨딩 테이블. 친구에게 빌려오신 커플인형과 한국 결혼식 앨범과 사진. 그리고 케잌과 꽃까지. 정성이 묻어나서 더욱 아름다웠다^^
    Here is the our wedding table in Australia! My mother-in-law prepared this table with couple dulls from her friends, wedding album and photos from Korea, beautiful flowers and cakes. It was wonderful!! I was touched by her devotion.


    전통 웨딩 과일 케잌
    우리 시어머님이 직접 만들어주신 케잌. 브랜디 양주와 건포도, 살구, 체리 등 마른 과일을 넣어 만들고 겉을 아이싱 믹스쳐(설탕 종류)를 감싸서 상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하다. (사실 처음에 계속 테이블에 있어서 먹는게 아니라 장식인줄 알았다는-.-;;) 그래도 케잌은 정말 맛있었다^^
    전통적으로는 이 케잌은 결혼식에 오신 모든 손님들과 나누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얼린 후에 매년 결혼기념일 혹은 10주년 결혼기념일에 먹는다고 한다. 지금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고 우리도 결혼식 당일날 손님들과 다 나누었고 다 먹어버렸다.ㅎㅎ
    Tranditional Wedding Fruit Cake
    Wedding Cake, my mother-in-law made for us. The cake which is made of sultana, apricot, cherries, other dried fruits and brandy liquor is covered with icing mixture(a kind of sugar) can be stored at room temperature. Actually, I thougt it was not real cake because it was always on the table but taste was georgous!
    Tranditionally, we can share this cake with all guests in our wedding day and freeze the rest of cake and have some in every wedding anniversary or the 10th wedding anniversary. But now, Many people don't do, also we ate it all.hehe~



    크로큰부시 케잌
    달콤한 페스추리 빵안에 커스터드가 들어있는 페세로롤을 설탕시럽을 이용해 잘 쌓고 초코렛을 녹여서 부어서 만든 케잌이다. 요것도 역시 결혼식에 오신 손님들이 한 개씩 먹는거라고~
    아침 일찍 준비하시는 시부모님덕분에 아침 대신 빵한조각 음식 하나씩 맛보다니 아침을 대신해버렸다는. 한국에서는 배나올까 긴장해 아무것도 못먹었는데ㅋㅋㅋ
    Crocken Bush Cake
    This is made of many custard filled pastry eclairs. It's then mounted and drizzled with caramel sugar. All guests were welcome to eat. Actually, I had big breakfast that morning with my in-laws.



    머랭
    요건 손님들에게 준비하는 디저트용이다~
    계란 흰자를 이용해 아랫부분을 만들고 크림과 얼린 블루베리, 블랙베리등을 얹었다. 완전 예뻐서 먹기 아까울 정도였으나, 역시 다 먹었다는ㅎㅎㅎ
    Meringue
    These are the desert for guests~ bottom part is made of egg white and put cream and frozen blue berries and black berries.It was so pretty to eat but we ate them all too,hehe~


    결혼식을 마치고 나서 받은 선물과 카드들ㅎㅎㅎ
    선물과 카드를 뜯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손님들이 축의금 대신 이렇게 선물과 카드를 한아름 선물한다 물론, 카드안에 현금이나 기프트카드를 넣어주시기도 한다. 그리고 우리는 오신 분들께 감사카드를 일일이 써서 보내준다. 요런걸 보면 참 정겹다. 오랜만데 받아보는 손글씨가 참 반갑다.
    우리는 손님이 그렇게 많지 않아 1시간안에 끝났지만 한국처럼 몇백명이 오는 경우에는 정말 힘든일일거 같다. 그래도 밥통, 숟가락 세트, 청소기 등등 우리들 살림살이가 생기니 기분은 좋다ㅎㅎㅎ
    Wedding Gifts and Cards ^^
    It was fun to open the gifts and cards from our all guests. All guests bring the gift and card instead of money but some of them put the money or gift card in the card envelop and we send them Thankyou cards after wedding. It's heartwarming to have them and glad to read hand writing cards.
    We only took 1 hour to finish writing cards but it's gonna be hard if we have big guests like Korea. Anyway, it's nice to have households like rice cooker, spoon set, vaccum cleaners and so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