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1 15:00

 

안녕하세요~~ 저의 익스피디언1기로 올리는 마지막 호텔리뷰네요.

오늘은 브리즈번 시내에 위치한 "메디나 이그제큐티브 브리즈번"을 소개해드릴께요~

 

메디나 이그제큐티브 브리즈번(Medina Executive Brisbane)

 

 

- 주소(address)

: 15 Ivory Lane, Fortitude Valley, QLD, 4000

 

- 전화번호(Phone number)

: +61 7 3218 5800

 

- 예약페이지 바로가기 : http://tinyurl.com/cnrd3cj


사진으로만 보고  제일 맘에 들었던 건 역시 위치가 시티에서 가까운 점이다. 리버사이드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 편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호텔 홈페이지에 보이는 스토리브릿지 바로 옆에 있는 호텔의 모습이 더욱 멋져서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호텔이 Ivory Lane에 중간에 위치 하고 있는데 아주 가파른 길을 반정도 올라가게 되면 위와 같은 표지판을 보시게 됩니다. 그래서 리셉션으로 가시거나 차를 가지고 가실 경우에는 주차장을 별도로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역시 시티에 위치해 있다보니 주차비를 별도로 내셔야 한답니다. (1박 주차비 : $7.50)

 

 

이곳이 바로 호텔 입구. 레지던트 아파트와 호텔을 같이 하고 있어서 리셉션이 그렇게 크지 않고, 사람들도 그렇게 붐비지 않아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체크인을 할 수 있답니다^^

 

제가 오늘 머물 곳은 바로 스튜디오 더블룸이었는데요. 규모가 생각보다 조금 작아서 방에 들어가면 바로 이렇게 베드가 중간에 위치에 있고, 욕실이 바로 입구에 위치해있답니다~

 

건물 자체가 좀 오래되어서 그런지 욕실도 작고 오래된 디자인이지만 깔끔하게 정돈 되어 있답니다.

 

비누와 샴푸 용품도 이렇게 준비되어 있네요.

이 브랜드는 벌써 두번째 보는데요. 호주에서 많은 쓰는 제품인가봐요~

 

그리고 욕실 바로 건너편에는 이렇게 작은 주방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전자렌지만 구비되어 있어, 음식을 하기는 좀 어렵지만 그래도 음식을 외부에서 사가지고 오실 경우에는 데워 먹기엔 부족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저도 친구와 같이 시티에서 태국음식을 사다가 친구들과 같이 저녁을 먹으면선 완전 수다를 떨었답니다~ㅎ

 

그리고 이렇게 식기류가 구비되어 있고, 전기주전자도 있어서 커피나 차도 마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냉장고에는 다양한 음료들이 구비되어 있었는데요.

맥주는 이곳 태즈매니아의 전통 맥주인 캐스케이드(Cascasde)가 준비되어 있네요^^

 

그리고 옆에는 작지만 TV와 책상이 준비되어 있네요.

 

 

 

이곳이 바로 호텔 밖의 전경.

사실, 호텔 발코니 밖으로 보이는 스토리 브릿지를 상상했는데 저의 방은 그 반대쪽을 바라보고 있더군요^^;;

그래도 길건너편에 오래된 건물의 야경이 아름다웠답니다.

 

다음날 아침. 비가 오듯 찌뿌둥한 날씨였지만 그래도 체크아웃 하기전에 이곳저곳 사진을 찍기 전에 이렇게 나섰답니다~ 이곳은 바로 수영장. 사이즈는 아담했지만 그곳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완전 예술이었답니다~

날씨가 좋았으면 더 멋진 사진을 보여드릴 수 있었을텐데... 좀 아쉬웠지요....

 

이곳이 호텔에서 바라보는 스토리 브릿지~ 역시 멋지죠^^ 나중에 브리즈번에 오시게 된다면 이 브릿지를 꼭 한번 걸어보시길~ 혹은 다리위에 난간을 걸을 수 있는 스토리 브릿지 등반 투어도 있으니 한번 도전해보세요^^ㅎ

 

그리고 제가 머물렀던 호텔의 다른 방향의 모습이네요~

아무래도 이쪽방향은 발코니도 있고 바로 스토리 브릿지도 볼 수 있어서 조금더 비싸겠죠^^;;

 

이렇게 저는 메디나 이그제큐티브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호텔 리뷰를 마쳤습니다. 다른 건 다 좋았지만, 베드가 바퀴가 달려있어서 계속 움직인다는게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단기로 머무시기엔 위치로 보면 좋은 것 같아요~

호텔에서 바로 체크아웃을 하고 저랑 제 친구는 호텔 바로 옆 리버사이드로 살짝 산책을 했지요^^

 

평점 : ★★☆☆☆
가격대 : 186,000원~

한마디로 요약하면... 시티 바로 옆에 위치하면서도 가격대비 저렴하고, 브리즈번 시티에서 하루나 이틀 숙박하시면서 시티를 중심으로 여행하시거나 출장을 다녀오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이렇게 보니 익스피디언1기로 드리는 마지막 호텔 리뷰가 되었네요.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역시 다양한 경험들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익스피디언1기 활동을 하면서 가보지 못했던 지역을 가볼 기회도 얻었고, 한국과는 다른 호텔 문화도 배우게 되었답니다.

예를 들어 저는 한국처럼 의례 조식이 당연히 포함되는 줄 알았는데... 호주에서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는 것도 알았구요. 그리고 호텔이 당연히 관광객들만을 위한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호주에는 상당수가 레지던트 아파트 로 많은 사람들이 렌트해서 살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익스피디언1기는 이제 마무리하지만 앞으로도 호주 곳곳의 있는 호텔리뷰는 계속됩니다~빠샤!!!!

 

2012.10.09 18:23

내가 브리즈번을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너무 복잡하지 않고 아담한 도시이기 때문이다. 물론 도시규모를 따지자면 퀸즈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이긴 하지만 시티중심지역(CBD)은 웬만하면 다 걸어서 다닐수 있고 브리즈번강도 10~15분 걸으면 지날 수 있기 때문에 한강과 비교할바가 안된다.

 

 

날 좋은 날 브리즈번 시티 근처를 누비고 싶다면 시티-스토리 브릿지-캥거루 포인트-사우스뱅크 를 걸을수 있는 코스를 적극 추천해드려요~ 친구들과 운동할겸 나선 길에 너무 멋진 경치들도 많이 볼 수 있고, 그리고 중간에 맛있는 점심도 먹을 수 있어서 하루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

 

 내맘대로 이름지어~~ "브리즈번 올레길(Brisbane olle)"

 

 

올레길 : 제주도의 걷기 여행 코스. 올레란 제주 방언으로 좁은 골목이란 뜻이며, 통상 큰길에서 집의 대문까지 이어지는 좁은 길을 말한다. 언론인 서명숙이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했으며, 사단법인 제주올레에서 관리한다. [위키백과]

 

 

1. 시티 리버사이드(Brisbane Riverside)

 시티에서 브리즈번 강가를 따라 가면 자전거길과 그 옆에 쭉 늘어선 멋진 레스토랑이 들어선 곳을 걸을 수 있답니다. 주말에는 브런치를 먹으려고 나온 연인들과 친구들이 많이 있답니다.

 

 

2. 스토리 브릿지(Story Bridge)

리버사이드를 따라 쭉 올라가다 보면 커다란 철조 다리가 보이는게 요게 바로 스토리 브릿지랍니다. 야경도 정말 예술이지만 햇살 좋은 날에는 철조 건축물이 그늘을 만들어 주어 건너기 좋답니다. 그리고 다리위에서 보는 브리즈번 시티의 모습도 예쁘고, 다리 아래로 다니고 있는 시티캣(CityCat)도 볼 수 있지요. 보기엔 오래걸릴거 같지만 15~20분이면 다리를 건널 수 있답니다^^

 

 

 

3. 캥거루 포인트(Kangaroo Point)

 

스토리 브릿지를 다 지나면 강 건너편의 또다른 녹색 짙은 공원과 강변옆으로 보이면 멋진 아파트들과 특이한 빌딩들을 많이 볼 수 있지요.

 

각 건물들도 특이하게 디자인되어 있어 신기하답니다. 역시 한국처럼 강변이기에 살기엔 좀 비싼 동네지만 구경하기엔 딱 좋죠^^;;

 

그리고 곧 캥거루 포인트 공원에 도착하면 넓게 트인 공원에 아이들이 뛰어놀고 구경나온 사람들이 바베큐을 하거나 잔디밭에 누워 책을 읽는 모습을 보실 수 있지요~

 

 

 

 

 

 

 

 

 

 

 

 

 

우리가 서 있는 이곳은....

이곳에서 아나운서들이 뉴스 방송 촬영을 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뒷편으로 브리즈번 시티 전경을 다 보이기 때문에 뉴스 촬영으로는 딱이지요~

 

이곳에 가시면 꼭 브리즈번을 시티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으세요~^^

 

 

 

공원 바로 옆에는 자그마한 카페가 있는데 맛있는 점심 메뉴와 커피를 즐기기 위한 사람들도 엄청 붐비고 있었답니다. 이곳에서 저는 베이컨과 터키쉬 브레드로 맛있는 점심을 먹었지요^^ 이곳에는 선셋메뉴(Sunset Menu) 가 별도로 있어 해가 지는 시간에 식사도 하면서 노을을 볼 수 있다고 하니 다음에 꼭 도전해봐야겠어요~

 

4. 캥거루 포인트 암벽 등반 코스

 

캥거루 포인트 공원에서 이 가파른 계단을 조심스레 내려오면 사람들이 암벽 등반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브리즈번 강 반대편의 강둑을 걸으면서 가족, 친구들이 여기저기 소풍을 나온 모습들도 볼 수 있답니다. 저도 언젠간 이 암벽등반에 꼭 도전해보겠어요~^^

 

 

 

5. 사우스뱅크(Southbank)

사우스뱅크는 브리즈번에서 놓칠수 없는 장소중에 하나죠^^ 인공수영장, 강가 레스토랑, 그리고 사진으로보이는 꽃길까지 언제든 오면 행사나 공연들이 펼쳐지고 있는 곳이지요~

 

 

5. 아트 갤러리 & 주립 도서관.

사우스뱅크를 지나면 바로 이 곳. 아트갤러리와 주립도서관이 자리잡고 있답니다. 그리고 유료 관람 프로그램도 있지만 언제든 무료 프로그램들도 많이 있어 종종 들르면 신기한 전시회들을 구경할 수 있답니다^^

 

 

이번에 갔더니 이렇게 털실로 만든 인형들과 장남감들이 신기한 모습을 이루고 있었는데요. 마치 동화속에 나오는 장난감 세계 같아요~ 카메라에 잡힌 이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걸가요?ㅎㅎ

 

다른 전시관에 있는 부스에는 이상한 모양의 테이블과 신기한 패던들이 사방에 있고, 천장은 유리로 되어 우리모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되어 보았답니다^^ㅎ

 

여행은 내가 처음 가보는 장소거나 어딘가를 가고있기에 여행이 아니라, 내가 여행자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나의 모든 일상 생활들이 여행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기가 쉽지 않죠?^^;;

 

 

 

 

 

 

 

 

 

 

 

 

 

 

 

 

갤러리옆에 있는 야외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이렇게 브리즈번 올레길을 마쳐봅니다.

브리즈번에 들르시면 하루 정도 여유를 내셔서 꼭 한번 걸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