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4 22:20

여행을 준비하는 첫단계는 항공권 예약! 그리고 호텔예약이죠?^^

 

항공권 예약은 간단하죠~ 원하시는 장소, 시간을 결정한후에 가장 저렴하면서 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으로~ㅎ

 

호텔은 리뷰들을 훑어보고 결정하는데도 쉽지가 않죠.... 모처럼 가는 여행인데 맘에 드는 곳에서 지내시면 좋지만, 숙소가 맘에 안들면 여행도 망치기 쉽상이죠~~

 

호텔까지 결정하셨다면 이제는 바로 예약을 해야죠? 여행 전문가는 아니지만 여행 다니면서, 그리고 출장다니면서 겪었던 호텔 선택하는 방법을 공유해드려고 합니다.

 

제가 지금 익스피디아 1기로 활동하고 있어, 예약하는 방법은 익스피디아 웹사이트를 통해 안내드릴께요. 다른 여행사들도 거의 대부분 비슷한 방법이니 간단하게 알아보실 수 있으세요^^

 

Step 1. 호텔 검색

저는 호텔은 대부분 이렇게 웹사이트에서 하거나 다른 블로거님들의 리뷰들을 많이 본답니다. 그래도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의 의견을 듣는게 중요하죠~ 그리고 그곳에 사시는 분들의 의견이라면 더욱 도움이 되겠죠^^

참고로, 저 뿐만 아니라 현지에 살고 계신 익스피디언님들의 블로그와 제가 종종 방문하는 블로그를 알려드려용~

 

중국에 살고 계신 밀크티님 http://blog.naver.com/milktea414

싱가포르에 살고 계신 도라미님 http://dorami7.blog.me/

태국에 살지는 않으시지만 현지인보다 정보가 많으신 그린데이님 http://greendayslog.com/

전세계를 다니는 여행블로거 고고씽님 http://blog.naver.com/wkwmd81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Trip Advisor 도 잊지 마세요~ http://www.tripadvisor.com.au/

 

메인페이지에서 간단검색하세요~~ 도시명이나 호텔명으로 둘다 검색은 되는데 호텔명으로 검색하면 엉뚱하게 다른 나라, 도시의 호텔이 검색되기도 하더라구요. 도시명으로 하시는게 더 편해요~

 

 

Step 2. 호텔 선택

검색하고 나시면 원하시는 호텔을 선택하세요. 저는 주로 가격대비로 먼저 찾은 다음에(역시 여행의 경비를 맞추는게 아무래도 우선인듯~ㅎㅎ), 리뷰가 잘되어 있는 호텔을 선택하는 편이에요~ 2,3군데 다른 사이트에서 비슷한 내용들의 리뷰를 확인하면 거의 실패는 하지 않았답니다.

 

 

Step 3. 예약 가능 여부 확인

호텔을 결정한후에는 사진도 한번 확인하고, 위치도 원하는 지역에서 가까운지도 확인해봐야해요.

여행을 처음 다닐때는 엉뚱하게 가격만 보고 결정해서 차비가 더 많이 드는 경우도 많았거든요^^;;; 대략적인 위치를 보고 교통이 편한 곳으로 예약하시는게 시간도 아끼시도 여행비용도 아끼실 수 있답니다.

 

특히 호주는 교통비가 굉장히 비싼편이라.... 시티에서 30분 저도 거리를 왕복하실려면 하루에 만원이상 드시거든요. 그런데 다른곳도 다 둘러보실려면 이 금액도 좀 부담이 되실 수 있거든요.

 

 

 Step 4. 결제

금액이랑 일정을 다 확인하시고 이제는 여행객정보를 입력하시죠~ 그리고 대부분 카드로 비용을 결제하시게 되는데... 여기서는 중요한 부분은  카드 정보를 입력하셔야 하기 때문에 믿을만한 여행사 사이트를 이용하는게 젤 중요하죠^^

 

 

 Step 5. 예약 확인

결제까지 완료가 되면 이후에 예약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다시 한번 꼭 확인하세요~ 종종 끝까지 처리가 안되는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저는 그래도 혹시나 해서 확인 이메일을 늘 프린트해서 준비하는 편이예요.

처음인 여행지에 갔는데... 혹시 문제가 있으면 말도 안통하고... 저만 답답하니... 미리 준비하는게 좋죠.

 

 

호텔 예약 뿐만 아니라 여행은 다닐수록 노하우가 생기기 때문에 같은 문제가 생기더라도

처음 당했을때보다는 두번째 당할때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죠.

실수나 만에 하나 닥칠 문제들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 진정한 여행자의 마음이죠~ㅎㅎ

 

< Wollongong. NSW, Australia 2007>

 

 
2012.09.11 22:48

 

호주에는 정말 다양한 마켓들이 있다. 우리나라의 삼일장처럼 야채나 과일을 주로 파는 마켓부터 패셔니스타들이 늘 붐비는 악세사리나 옷을 파는 마켓까지... 그중에서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마켓은 바로 "수트케이스 러미지(Suitcase Rummage)"이랍니다^^ 매달 첫째주 일요일 12시부터 5시까지만 열리는 이 마켓은 지역 아티스트들을 후원하고, 나에게 필요없는 물건들을 낭비하지 말고 나누자는 의도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수트케이스 러미지(Suitcase Rummage)

 

suit·case [|su:tkeɪs] [n] 여행 가방

rum·mage[|rʌmɪdƷ] [V + adv. / prep.] 뒤지다

 

말 그대로 이 마켓은 다른 사람들의 여행 가방을 뒤져서 나에게 필요한 것들을 찾는 마켓이다. 핸드메이드를 만드는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사람들이 여행 가방에 물건을 가지고 와서 판다.

 

공식 홈페이지 : http://suitcase-rummage.blogspot.com.au/

매달 첫째주 일요일 오전에 시티 도서관앞 Reddacliffe Place에 여행가방을 들고 모여든 사람들.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을 하면 쉽게 참여할수 있기 때문에 브리즈번 뿐만 아니라 골드코스트나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내 앞에 가시는 이분들은 딱 보기에도 아티스트 분위기 잔뜩 나신다~ 뭘 팔러 오셨나??? 

 

여기 계신 이 아리따운 아가씨가 이 마켓의 운영진~~

 

짜잔!!!!! 12시 땡!! 이제부터 여기저기 팔고 있는 여행가방들을 뒤질 수 있다!!

그냥  보기에도 너무 스타일리쉬하신 커플은 중고CD들을 팔고 있다~ 가격도 저렴ㅎㅎ

 

대부분의 중고품 아이템들은 정말 저렴하다. 책, 악세사리, 옷가지, 가방, 그리고 집에서 만들어온 쿠키까지 정말 없는게 없을 정도다. 오늘 내가 구매한 제품은 $5짜리 호주 스타일 꽃무늬 드레스와 $3불짜리 영어책^^

 

한국의 홍대 앞 벼룩시장 같은 분위기면서도 물건을 재활용하는데 전혀 거부감이 없는 호주 사람들에게는 자연스러운 문화인 셈이다. 필요없는 반찬통까지도 가지고 와서 파는 사람들을 보면서 이건 좀심한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이런 실속있는 그들의 문화가 부럽기도 하다.

이쪽은 핸드메이드 제품들. 집에서 이런 물건들을 만들어서 가지와서 팔거나 그림을 팔고, 그리고 음악을 연주하는 버스커(busker)들까지 로컬 아티스트들의 장이다. 구경하다가 지치면 그냥 길에 앉아 음악도 들어 볼수 있지요^^

 

 

뒷배경의 컬러풀한 건물은 바로 도서관!

그 앞에 있는 커다란 동그라미에 올라가 마켓을 구경하는 아이들까지~ㅎㅎ

 

다들 요런 멋진 여행가방들을 어디서 장만한걸까?

다들 멋지게 들고 온 여행가방에 호주의 다양함과 개성이 느껴진다~

 

브리즈번에 오신다면 꼭 들러보세요~

그리고 호주스타일 옷이나, 지역 아티스트들이 만든 하나뿐이 기념품을 장만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위치 : Reddacliff Place (Brisbane Square) 6 Queen Street, Brisbane QLD 4000


View Larger Map

 

※ 이 포스팅은 익스피디아(Expedia.co.kr) 1기 해외 통신원 자격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