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10 11:19

호주에서의 마크의 가족들과 함께한 결혼식에 많은 분들을 초대하고 싶었지만 거리상(?ㅋㅋ)의 문제로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서나마 전해드립니다^^
Our wedding in Australia with Mark's family, I'd love to invite all of you but as you know, long distance... I wanna show you on my blog.

호주에서 결혼식은 공원안에 마련된 야외 채플장소나 해변에서 많이 열리고 호텔에서 큰 규모로도 많이 한다고 한다. 우리는 하비베이에 있는 보타닉가든에서 식을 올렸다. 마크 부모님도 똑같은 장소에서 17년전에 결혼식을 했다고 한다. 같은 장소에서의 결혼식이라 더 의미있는ㅎㅎ
Many weddings are held at outdoor like park or beach in Australia but also in hotels too. Our wedding was in Botanic garden in Hervey Bay which was the same place that Mark's parents had 17 years ago. It was more meaningful than any other place.^^


결혼식 장소는 관리사무소등을 통해 미리 예약. 가격은 $100정도.
그리고 채플 형식의 결혼식을 원할경우에는 교회에 요청하면 목사님을 소개해준다. 개인에게 사례금을 주지는 않지만 대신에 교회에 $120정도를 기부하면된다.
You can book the wedding place through a administration office in advance. It costs about $100.
If you want wedding chaple, you can ask church and they will introduce a minister. Instead of giving money or any grant, you need to donate to the church about $120, in my case.


그리고 중요한 건 신랑신부 들러리이다. 누가 신랑의 베스트맨이 되고, 신부의 들러리가 되는지...
안타깝게도 제 친구는 아무도 없었던지라...-.-;; 그래도 우리 결혼식에 참석하는 두 커플이 우리의 증인이 되주었다. 마크의 형 커플과, 여동생 커플. ㅎㅎㅎ
In the wedding one of important part is who is going to be bestman or bridesmaid.
Unfortunately, I don't have any friends in Australia... but two couples were being our witness in the wedding, Mark's brother and sister couple. hehehe~~

 

Something New, Something Borrow, Something Blue
호주나 영국에서 전통적인 결혼식에서 지켜야 할 3가지.
새로운 한가지, 빌려야 할 한가지, 파랑색 물건 한가지. 결혼식날 신부가 가져야 할 3가지!
꼭 지켜야하는 건 아니지만 전통적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관습같은 거라고 할까?
그래서 새 웨딩샌들을 장만했고, 마크 어머니 친구에게서 웨딩드레스를 빌리고, 파랑색 매니큐어를 발랐다는ㅎㅎ
3 Traditional customs in Australia and England.
Somethin New, Something Borrow, Something Blue that the bride have to have 3 things on the wedding day. It's not MUST but it's custom or superstition for happy marriage, hehe~
So... I bought new wedding shoes and borrowed wedding dress from my mother-in-law's friend and had blue toe nails.^^



결혼식을 마치고 신랑신부는 정식으로 서류에 사인을 하고 혼인서약을 한다.
그리고 신랑이 하객들을 리셉션장소로 초대한다. 우리는 손님이 그리 많지 않아 집앞 정원에서 했지만 손님이 많을 경우에는 케이터링 서비스를 부르거나 호텔등을 빌리기도 한다. 그리고 준비한 음식들과 주류들로 저녁까지 흥겨운 시간들을 보낸다.
After the wedding, bride and groom signed all official documents for the marriage and groom invite the all people for reception place. We didn't have many guests so our reception place was Mark's parents' backyard but if they have many guests, ordering catering service or borrow the hotel. All the guests have good time with foods and drinks until night.

잘 몰랐는데 원래 전통적으로는 신부 부모님이 모든 결혼식 비용을 준비한다고 한다. 하지만 다행히(?ㅋㅋ) 너무 부담도 많이 되고 요즘엔 신랑신부가 같이 준비한다고 한다.
Actually, I didn't know that traditionally all expenses for wedding is paid bye bride's parents but luckly, nowadays it's too expensive so bride and groom pay together.


한국에서 준비해간 한복을 입고 케잌 커팅 중~ 많은 하객들은 처음 본 한복이었지만 다들 예쁘다고 했다는ㅎㅎ
한국음식점도 없는 작은 동네 하비베이에 첨으로 한복을 선보였답니다.^^
We had a cake cutting with Hanbok, traditional Korean clothings. Many of them haven't seen this clothings but they liked it, hehe~
I showed the Hanbok for the first time in Hervey Bay that doesn't even have Korean restaurant. ^^


2편에서는 웨딩선물과 감사카드, 전통케잌을 소개해드릴께요^^
Next post will be about Wedding gift, Thankyou card and traditional wedding cake ^^